21년 나에게 주는 선물 첫번째로
등산화를 사기로 했다.
한 일주일을 고민하다가
결국 호카오네오네 챌린저 미드 구매 완!
처음에 이름 듣고 일본 브랜드인줄 알고 안 사려고 했는데,
프랑스에서 설립되었고, 지금은 미국에서 인수한 미국 브랜드라는
사실을 알고 구매. 언니는 토아 구매.
호카오네오네 이외에 후보가 3개가 더 있었다.
호카오네오네가 가벼운 반면에 내구성이 안 좋다는
리뷰가 있어서 캠프라인이랑 엄청 고민했다.
결국 디자인 선택...!
후보 1.
블랙야크 그리프 D 가격 299,000원
땀티 이시영 등산화로 유명해져서인지..
사이즈가 없어서 못 삼.
(아마 사이즈 있었으면 이거 사지 않았을까 싶기도)
후보 2.
캠프라인 블랙스톰 가격 240,000원
캠프라인이 한국 지형에 가장 적합화된 등산화로 유명한데,
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
계속 고민...
후보 3.
코오롱스포츠 무브 가격 200,000원
디자인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
목 있는 거 사려고 보니... 탈락...
등산의 흔적...
(태백산, 사패산, 불암산 벌써 3개 산 다녀옴.)
블로그를 나중에 시작해서..
처음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
다시 찍었는데,
이미 산에 여러 번 다녀와서 쓰는 후기라
뭔가 리뷰인데, 너무나...당근 거래 사진 재질..
띠요오오옹...T0T..
끈이 길어서 발목까지 꽉 잡아주는데,
그래서 묶기가 상당히 귀찮다..
등산은 거의 두꺼운 양말 신기 때문에,
발볼이 살짝 넓은 와이드형이 더 편할 거 같아서
정사이즈 230으로 구매!
발이 살짝 커보이지만 상관 X.
굉장히 가볍고 쿠션도 적당히 푹신하고,
고어텍스 기능까지 있어서
지금까지는 만족스럽다.
내구성은 조금 더 신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.
약간 더러워져도 ... 빈티지한 ..매력이.. 있네요. 훔훔
2021-04-20 (화)
여름에 사야지 하고 찜해뒀는데,
흰색이 있길래 이뻐서 사려고 보니까 품절..
그래서 검은색으로 구매!
내꺼 신어보고 언니도 다른색으로 샀다. 셋뚜 세뚜
최근에 천마산 다녀와서 ..
계곡에서 발을 안 담구고 왔더니..
꽤 더러워졌다. 데헷..
230 정사이즈로 주문.
언니는 230 사이즈 품절이라
235로 반업해서 주문했는데,
중간 부분 폼?이 안 맞아서
살짝 불편하다고 했다.
정사이즈 추천!
쿠션이 쫀득ㅎㅏ고,
접지력도 꽤 있어서 편안하다.
요즘은 회사 갈 때도 신고,
슬리퍼 대용으로도 신고,
비올때도 딱 이여서
자주 신는다. 데일리용 가넝
리뷰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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